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중학생 시절의 충격적인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3월 7일 권민아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에서 부산에 살던 학창시절의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권민아는 학창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워 생활이 힘들었고, 중학생 시절에는 선배들에게 맥주병으로 맞고 싸웠으며 남자선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록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그 성폭행의 가해자가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유명인이라고 밝힌 것입니다. "부산에서 저에게 나쁜 짓 했던 오빠'들', 제가 알던 친구 삼촌분이 혼내주셨다. 경호업체 다니시는 줄 알았는데 무서운 분이셨다. 삼촌이 어떻게 그 사건을 아셨는지 모르겠지만 가해자들을 목욕탕에서 만나 혼내주셨다고 한다. 가해자들도 제게 사과했다." 고 말했습니다. '나쁜 짓 했던 오빠'가 아니라 '오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