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이 왕따논란으로 아직도 시끄러운 가운데, 멤버 채원이 이현주 폭행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6월 17일, 에이프릴의 채원은 공식 팬카페에 입장문을 게재하면서 전 멤버 이현주의 왕따 논란을 부인했습니다. 채원은 이현주의 태도와 이에 대한 멤버들과 회사의 대응을 밝히며 이현주가 왕따와 폭행을 당해 그룹을 탈퇴했다는 의혹을 모두 반박했습니다. 아래는 에이프릴 채원의 입장문 요약입니다. 1. 데뷔 준비 당시 현주는 자주 몸이 아프다며 연습을 버거워하며 레슨에 불참 2. 15년 8월 25일 데뷔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뮤직뱅크 출연을 위해 샵에 가려는데 현주가 사라짐 3. 카메라 리허설이 끝날 때 까지 현주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생방송 전 현주가 돌아오기만을 바람 4. 생방송 직전, 현주는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