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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이나은 학폭(대전 갈마초등학교), 이현주 왕따설까지..

한솔마을 2021. 3. 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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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여성그룹 에이프릴의 전 멤버 이현주가 왕따를 당했고, 이로 인해 그룹을 탈퇴했다는 폭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에이프릴은 2015년에 데뷔했으나, 2016년에 멤버 현주가 연기자의 길을 걷겠다며 탈퇴를 선언했었습니다. 에이프릴은 데뷔 후에 여러 활동을 할 때에도 멤버들 간 친목이 의심된다는 여러가지 추측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데뷔한지 1년 만에 현주가 탈퇴하였고, 2021년 학폭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왕따 폭로가 나왔습니다.

 

 

 

에이프릴의 왕따설을 최초로 폭로한 사람은 현주의 동생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항상 사실을 알리고 싶었지만 누나의 미랠르 생각해 참아왔고, 그렇지만 이제는 용기내서 말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시작하는 폭로에는 그 동안 현주가 감내해왔던 시간들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또한 왕따로 인해 현주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고 합니다. 

 

 

 

한편, 최근 자신을 에이프릴 이현주의 고등학교 친구라고 소개한 A씨는 에이프릴 활동당시 멤버들의 실상을 공개했습니다.

아래는 폭로글의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에이프릴 전 멤버이자 현재 배우 이현주의 친구입니다.
현주와는 고등학교에서 만나서 지금은 가끔 연락 주고받는 사이에요.
최근 현주 동생이 에이프릴 내 왕따사실을 폭로하면서 많은 추측들이 난무한 가운데 멤버 중 일부만 괴롭혔다는 오해가 있어서 글을 씁니다.
당시 에이프릴의 모든 멤버가 현주를 왕따시켰고, 방관자는 없었습니다. (채경,레이첼 제외)
제가 들었던 내용만 간략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1. 처음 현주를 싫어하고 괴롭혔던 건 에이프릴 전멤버 전소민임
2. 채원이 소민과 친해지려고 현주를 이간질함 (현주가 하지 않은 말을 전함)
3. 현주가 할머니한테 받은 텀블러를 숙소에 뒀는데 회사냉장고에서 발견, 알고보니 나은이 말도 없이 청국장 넣어놈. 그러고 사과도 없고 몇개월 방치함
4. 나은이 현주 운동화 훔쳐가고 자기가 산 거라고 우겼는데, 현주가 신발에 적어놓은 이름 보여주니까 그냥 가져가라면서 사과안함
5. 방송에서 카메라 돌아가기 전에 센터인 현주보고 '이년 또 얼굴 작아보이려고 뒤로 간다'며 멤버들이 꼽줌
6. 그 외 예나, 진솔은 계속 비꼬면서 놀리고, 발걸고, 발을 밟으면서 괴롭힘
7. 김채원은 당시 매니저와 연애중이었음. 그래서 매니저도 왕따사실을 알면서 묵인함
8. 현주 자살시도 이후, 회사에서 멤버들이 반성중라고 해서 현주랑 현주어머니가 회사에 감, 멤버들 마주쳤는데 자기들끼리 웃으면서 무시함

 

 



이 외에도 수없이 많지만 정확히 기억하는 것만 적었습니다.
고등학생 때 친한 친구들과 멀어지고, 체험학습날 혼자 어울리지 못하고 있던 제게 먼저 말 걸어준 친구가 현주였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넌 끝나고 놀러안가? 그럼 나랑 같이 맛있는거 먹자" 라고 해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그런 현주가 멤버들때문에 힘들어 할 때 마다 안쓰러웠습니다.
당시 회사에서 개인 폰도 못쓰게 했던 때라 한 숙소에서 24시간 붙어살면서 기댈 사람 없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조차 어렵습니다.
자살시도를 했던 것도 그 때 당시 현주 주변 사람들은 웬만하면 다 알 정도로 우울증이 심했습니다.
가해자들은 끝까지 그 어떤 사과나 반성의 기미조차 없었지만 결국 탈퇴를 했고, 그것조차 배우활동을 위해 한다고 거짓편지를 써야했으며 많은 사람들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아이돌활동에 뜻이 없고 단지 배우를 하려고 탈퇴한 거라면 더유닛에 나갔을 리 없죠.
어떻게 보면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그 상처는 다 아물지 않았을 거에요 그래서 더더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가해자들의 반성과 진심어린 사과를 기다리며, 현주가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앞으로도 씩씩하게 다양한 활동을 하길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잘 견뎌낸 너가 대견해 앞으로 더 행복해지자

 

폭로 내용을 요약하자면, "당시 에이프릴의 모든 멤버가 현주를 왕따시켰고, 방관자는 없었다. 다만 채경과 레이첼은 제외한다." 라는 내용입니다.

 

 

사실 아이돌 데뷔가 얼마나 고단하고 어려운지 익히들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데뷔한지 1년만에 탈퇴는 석연찮은 면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이현주는 연기자를 원했지만 에이프릴 구성과정에서 설득을 거쳐 합의하에 그룹에 합류했다. 데뷔 확정 이후 본인의 체력적, 정신적 문제로 팀 활동에 성실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유발된 갈등으로 다른 멤버들 또한 유무형의 피해를 겪어왔다. 당시 정황이나 상황판단으로 어느 누구를 가해자나 피해자로 나눌 수 없는 상황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에이프릴의 같은 멤버, 현주가 활동할 당시에 함께 활동을 했었던 이나은이 학폭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아래는 에이프릴의 이나은과 같은 초등학교 다닌 제보자의 전문입니다. 

 

 

 

저는 현직 걸그룹 멤버 A한테 초등학교 6학년 시절 신체적 폭력같은 심한 괴롭힘은 아니지만 이유없는 욕설과 A가 포함된 소위 말하는 '일진 무리'한테 항상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제가 A무리와 친한 남자애와 얘기했다는 이유로 욕설을 들었고 그 외에도 이유없이 뒤에서 욕하고 째려봤으며 다른 무리 친구한테 'OO이가 너 뒤에서 욕했다' 이런식으로 이간질을 하여 그 다른 무리 친구한테도 억울하게 욕설을 듣고 사이가 멀어질뿐만 아니라 잘못한거 없이 사과를 해야했습니다

어느날은 같은 초등학교를 졸업한 언니가 놀러와서 제가 반가움에 포옹을 했다는 이유로 니 주제를 알고 나대라며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화장실 앞 복도에 세워두고 큰 소리로 욕설을 했습니다

저는 그 당시 A가 포함된 무리 아이들한테 또 욕설을 들을까 또 째려보진 않을까 하는 생각과 혹시라도 제가 욕먹는걸 본 아이들이 절 피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때문에 학교가는게 너무나 무서웠고 항상 이유없는 욕설을 듣고 째려보는 시선을 받다보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위축되어서 20대 초반인 아직까지도 자존감이 회복되지 못 했고 괜히 사람들한테 이유없이 욕먹을까 항상 불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또 저희 학교에는 따돌림을 당하던 친구 한 명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지나가면 A를 포함한 그 무리 아이들이 '냄새난다', '더러우니까 왕따당한다', '좀 씻고다녀라', '머리에서 비듬 떨어지는거 봐라' 등 많은 아이들이 있는 자리에서도 대놓고 그 친구를 욕했고 그 친구가 지나가면 냄새난다고 큰소리로 얘기하며 피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도 그 따돌림 당하던 친구와 자주 어울려 놀았고 어느순간 연락이 끊긴 뒤 20살이 넘어 잠깐 연락이 되었다가 다시 끊긴 상태입니다

그 따돌림 당하던 친구와 관련된 얘기는 더 추가 될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연락을 계속 시도해보고 있는 상태이고 더 추가 될 내용이 있으면 추가하겠습니다

확실하게 기억나는것만 적으려다 보니 내용이 길지는 않지만 이게 학교폭력인지 아니면 그냥 '그 나이에는 그럴 수 있지' 정도로 넘길 문제인지 몰라 아직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고 미리 의견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초등학교때 당한게 무슨 학교폭력이냐 그러다 유치원에서 꼬집고 블럭 부수고 도망간것도 폭력이라고 하겠다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초등학교에도 학교폭력 예방 포스터가 있는 이유를 생각해보셨으면 좋겠고 저학년이 아니라 이제 중학교를 입학하기 전 6학년때 있던 일이면 중학교 초반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럼 초등학교 6학년때 있던 일은 학교폭력이 아니고 중학교 1학년때 있는일은 학교폭력이 되는건가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라 혹시라도 잘못됐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는 휴대폰이 없었고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입학하기 전 그 기간에 휴대폰을 처음 샀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진 증거라곤 초등학교 졸업사진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졸업사진은 증거가 되지 못하니 저는 증거가 없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이 글을 올리기까지 더욱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왜 진작에 폭로하지 이제와서 학폭 다 터지니까 숟가락 얹냐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저는 A가 데뷔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티비에 뻔뻔하게 웃으면서 나오는걸 보면 너무 화가나서 하루종일 생각이 났고 주변 사람들한테 얘기도 해보았지만 증거가 없으면 제가 더 불리할 수 있다는 말 때문에 지금까지 얘기하지 못 했습니다

 

 



굳이 왜 가해자를 익명으로 해놓고 폭로하냐고 하실수도 있어서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누구인지 대놓고 얘기하면 '잘 나가니까 못 끌어내려서 안달이다', '역시 한국사람들은 남 잘 되는 꼴을 못 본다' 등의 말을 들을까봐 그 말들을 들으면 저는 또 한 번 상처를 받고 지금 상태에서 더 사람들을 피하게 될 까봐 중립적인 의견을 듣고싶어서 익명으로 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당했던 일이 학교폭력이라고 생각되고 사과받는게 맞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신체적 폭력이 있어야만 폭력이 아닙니다 말이라는 것이 어쩌면 더 무서울지 모릅니다 그러니 꼭 중립적인 입장에서 학교폭력이 될 지 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에는 A가 누군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추측하지 말아주세요

+) 누군지 밝히지 않으면 연관되지 않은 사람들이 피해볼까봐 실명 밝힙니다 가해자는 에이프릴 이나은입니다

저는 정말 억울한데 이나은이 아니라고 말 한마디만 해버리면 저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밖에 되지않아 밝히지 않으려고 했고 지금 폭로하는게 옳은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한편, 지난 2020년 7월에도 에이프릴 이나은 관련 학폭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글쓴이의 자필 사과문으로 마무리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도 억울함을 토로했다가 법적책임을 물을 것이 두려워 입닫고 살겠다며 게시글을 지운바 있습니다. 두 사람이 동일인물인지는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계속해서 의혹에 휩싸이는 것은 걸그룹 에이프릴 나은에게는 좋지 않아 보입니다.

 

 

 

에이프릴의 이나은은 1999년 5월 생으로, 충북 청주시 출생입니다. 대전 갈마초등학교와 둔산중학교를 졸업했고, 한밭고등학교 재학중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로 전학갔습니다.

JYP의 연습생을 지나기도 한 이나은은 2015년 현재 소속사인 DSP가 캐스팅 제안을 했고, 3개월의 연습기간을 거친 뒤 에이프릴의 마지막 합류 멤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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