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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Review 15

1인가구 원룸이사 전문, 짐카 포장이사 후기

드디어 이사하는 날입니다! 원룸에서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되어서 이삿짐업체를 알아보았습니다. 그 중 선택한 짐카 예전에도 이용한 적이 있어 믿고 맡겼습니다. 이삿짐은 짐의 양과 거리에 따라 견적이 달라집니다. 짐카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보다 기사님들의 친절함이었습니다. 물론 용달이사를 이용하면 훨씬 저렴하지만 어떤분이 오실지 부담됩니다. 모든 용달기사님이 그런건 아니지만 불친절하고 억세고 제대로 일을 해주지 않으시려고 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하지만 짐카는 서비스팀이 믿을만합니다. 짐카는 초기에 서울지역과 경기 일부지역을 서비스했지만 지금은 수도권 대부분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그만큼 성장했단 말이 되겠습니다. 짐카는 어플을 통해 손쉽게 견적을 요청하고 예약을 할 수 있어 무엇보다 편리했습니다. 또한 이..

현장Review 2020.03.15

영통역 데이트코스 맛집. 하나비징기스칸양고기

수원 영통역 로데오거리에 데이트하기 딱 좋은 맛집을 다녀왔다 하나비징기스칸양고기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1010-1 하나비징기스칸양고기 양갈비를 주로 파는 곳인데, 상호명과 달리 일식집이다. 양고기는 징기스칸이 원조인가...? 일본도 옛날엔 양을 많이 길렀고, 그로인해 양고기를 먹는 문화가 생겼댄다. 가게내부는 일식집 답게 깔끔하다. 4인용 테이블석도 있으니 친구들끼리 한잔 하기에도 안성맞춤 세트메뉴도 있는데 저녁을 먹고 술한잔 하려고 간지라 그냥 단품으로 시켰다 산토리 하이볼 ! 위스키에 토닉워터와 레몬을 넣었는데 맛이 좋다 일본투구에서 유래했다는 화구가 나오고 이어서 주문한 프랜치랙과 양 살치살이 나오면 직접 구워주시고, 잘라주시고, 접시에 얹어주신다.. 소금은 영국왕실에 납품하던 무슨 소금이라..

현장Review 2020.02.23

2동탄 브런치카페 오페라빈!

동탄2신도시 변두리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주변이 한창 공사중이라 갈만한곳이 없어서 들렀는데 맛이 괜찮드라구요 ​ 내부 분위기는 층고가 높고, 창문이 사방으로 뚫려서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거기에 따뜻한 느낌의 벽돌로 마감해서 포근하면서도 시원한..말로 설명하기 힘든 느낌..하하핳 언제나 그렇듯 사진으로는 그 느낌을 담기가 힘들죠 바깥의 초록초록함과 실내에서 기르는 덩치큰 식물이 상대적으로 어두운분위기의 실내를 밝혀줍니다 처음에는 그냥 빵이랑 커피만 먹고 갈 생각이었어요 간단하게 요기나 할까 하구요 ​ 그런데 생각보다 커피맛이 좋은데다가, 실내분위기도 마음에 들어서 옛날빙수까지 시켜먹... 연유를 안뿌리고 나왔는데도 맛있었어요 ​ 팥이 맛있어서 그런가? ​ 그런데 전 아이스크림이 젤 맛있드라구요 젤라또같이..

현장Review 2020.02.06

원주여행 중 가장 좋았던 뮤지엄 산 Museum SAN

원주여행을 다녀왔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뮤지엄 산. 오크밸리리조트 안에 있다 가는 갈에는 골프 라운딩코스가 보였는데 조경이 잘 되어 있었다 ​ 사실 별 기대없이 갔는데 일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했단다. 그의 시그니쳐와 같은 노출콘크리트와 빛. 물을 이용해 자연광은 건물 내부로 끌어들이는데 예술적이다. 노출콘크리트의 투박함이 빛의 아름다움을 배가시킨다 꼬이고 얽힌 동선을 돌아다니면서 건축적산책로를 맘껏 즐길 수 있다 ​ 어쨌거나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발권 마감시간은 17시이다. 아슬아슬하게 17시02분에 도착한 우리는 18시40분까지 나오겠노라 맹세해야했다.. ​ 뮤지엄 산의 관람시간은 19시까지인데, 17시에 발권마감이니 주의해야한다 ​ 그 말인 즉, 미술관을 돌아보는데 최소 2시간이 ..

현장Review 2020.02.06

에릭요한슨 사진전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에릭요한슨 사진전에 다녀왔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남부터미널역에서 도보로 이동가능하고, 양재역에서 마을버스를 타도 된다. 예술의전당은 아주 오랜만에 오는 거 같다. 정문 로비로 들어가면 에릭요한슨사진전이 바로 보인다 문제는... 줄이 아주 길다.. 토요일 오후 4시반쯤 도착했는데 줄이 이정도였다.. 티켓팅에 성공했더라도 안심하면 안된다 내가받은 대기번호는 798번.. 현재 관람번호 690번...?! ​ 로비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놀아도 관람시간은 줄어들지 않았다 ​ 예술의 전당의 다른 전시를 구경하거나, 근처 카페에 가거나, 밥을 먹거나.. ​ 나는 쌀국수를 먹으러 갔더랬다.. 그렇게 힘겹게 입장한 시간 오후 6시30분 2시간을 기다렸다 2시간을!!! ..

현장Review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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