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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배낭여행 2

태국 치앙마이 나이트바자르 둘러보기

치앙마이에서 가볼만한 곳 중 하나가 나이트바자르라는 야시장이다. 주린 배를 채울겸 구경도 할겸 길을 나섰다. 호스텔 수영장의 모습. 수영복이 없어 그냥 유유자적 앉아만 있었는데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다. 치앙마이는 그냥 유유자적하기 좋은 여행지로 각광받고있다. 저렴한 물가에 관광인프라가 잘 갖추어졌기 때문이다. 나이트바자르 초입의 모습. 트렌스젠더가 호객을 하고있다. 진짜 예쁘다는게 함정이다 거리를 중심으로 가게가 늘어선다. 각각의 공예품과 기념품, 의류가 즐비하다. 나이트바자르에서는 가격흥정은 기본이다. 처음부르는 가격의 50프로는 먼저 깍고 들어가야한다. 부르는 가격대로 돈을 주면 그게 바로 글로벌호구... 건물내부로도 시장은 이어진다. 각각의 건물마다 컨셉이 있는 것 같았다. 푸드코트는 건물내부에서 ..

세계여행 2019.06.20

라오스에서 태국 육로로 국경넘기(태국 무비자 입국)

https://coupa.ng/bhyETP 스타일밀 빈티지한 무드 선글라스 GC1808 COUPANG www.coupang.com 육로 이동에 완전히 맛들려 버렸다. 비행기와는 전혀 색다른 경험이다. 태국은 무비자로 90일까지 체류가 가능한 국가다. 이번 이동에서도 나는 슬리핑 버스를 택했다 호스텔에서 치앙마이행 버스티켓을 예매하면 정해진 시간에 툭툭이 데리러온다. 그리고는 루앙프라방 버스정류장에 내렸다. 물론 호스텔을 통하지 않고 직접 터미널로 가서 태국 치앙마이행 티켓을 살 수있다. 그러나 라오스라는 국가 자체가 영어/여행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에 호스텔을 통해서 구매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된다. 여권을 걷어가더니 표를 사온다. 그러고는 여러번 갈아타야한다고 설명해준다. 사진의 버스는 우선 huay..

세계여행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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