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파만파

배우 박혜수도 학폭의혹(대청중학교, 은광여고)

한솔마을 2021. 2. 2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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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학폭이 또 터졌습니다. 이번에는 배우 박혜수입니다.

박혜수는 대청중학교와 은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재학중입니다.

 

 

이번 논란이 된 것은 대청중학교 재학중일 때의 이야기입니다.

 

 

 

청순한 이미지를 구축해온 박혜수에게 치명타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22일 박혜수의 SNS 계정에 박혜수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혜수언니 나 대청중때 000이야. 죗값 달게 받아

 

 

또한 고려대학교 에브리타임(에타)에도 박혜수 학폭과 관련된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청춘시대 나온 국문과 14학번 배우 이미지 세탁하는 거 보면 진짜 정떨어진다. 자기가 과에서 피해준 사람들한테 사과나 제대로 하지

 

 

 

A씨는 또한 박혜수가 꼰대로 유명했다고 적었습니다.

 

2015년 4월 쯤, 1, 2학년 연합 MT 당시 우이동에서 밤새돌고 15학번 과대표 중심으로 새내기들이 숙소정리와 쓰레기 분리수거까지 다 한 다음 첫차를 타고 집에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박혜수가 갑자기 새내기들 집합시키더니 왜 선배들이 먼저 가지도 않았는데 어디서 후배가 먼저 가려고 하냐, 

우리가 여기 시간남아서 온 줄 아냐 면서 30분 동안 밖에 세워놓은채로 계속 혼내서 몇명은 울었다.

다른 선배들이 겨우 말려서 애들 절반은 다시 차 타러 가고 절반은 포기하고 숙소에 돌아왔는데, 

잠들었던 14학번 선배들이 일어나서 다들 집에 가더라

그거 보니깐 새내기들 혼낸 박혜수도 할 말 없었는지 그냥 피곤하다면서 둘러대고 들어가서 잤다

 

 

박혜수는 K팝스타 출연 당시에도 학폭 논란이 불거졌었으며, 그의 인스타스램에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댓글로 폭하고 나섰기에 논란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자 중 한명은 중학교 때 친하긴 했는데 친했을 때도 괴로웠다고 토로했습니다. 심지어 친구의 아버지한테까지 전화해서 욕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친구의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10층 높이에서 던지기도 했으며, 머리채를 질질 잡고 교탁앞에서 가위로 머리를 뭉텅 잘라 웃음거리로 만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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