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파만파

야놀자 2021년 상장추진, 또 IPO대어 되나

한솔마을 2020. 11. 2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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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합니다.

 

야놀자는 2021년 중 주식시장 상장을 목표로 미래에셋대우를 대표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공동주간사로 내세워 본격적인 IPO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IPO란 Initial Publick Offering의 약자로 비상장기업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일반인 투자자들에게 새로 주식을 발행하거나 기존 주식을 매출하여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야놀자는 국내 유니콘기업으로 꼽히며, 야놀자의 상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국내 유니콘 기업중 주식시장에 상장한 첫번째 기업이 될 예정입니다.

 

 

야놀자 관계자는 회사의 목표인 글로벌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솔루션과 여가 슈퍼앱으로 진화하는데 있어 중요한 과정이며, 착실히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야놀자는 2018년에도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을 각각 주관사, 공동주관사로 선정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해왔습니다. 그러나 기업가치 재평가 등의 이유로 일정이 변경되었고, 대신증권 대신 삼성증권이 이번 공동주관사에 낙점되면서 카카오페이 등에 이어 빅딜을 다시한번 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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