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넥슨이 서로 손을 맞잡았습니다. 금융과 게임을 융합한 혁신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하는데,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12월 18일, 협약식은 신한은행의 진옥동 은행장과 넥슨의 이정헌 대표의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AI 및 데이터기반의 신규사업모델 발굴 2. 금융 인프라 기반 결제사업 추진 3. 금융과 게임을 연계한 컨텐츠 개발 및 공동마케팅 4. 공동의 미래사업 추진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MZ세대를 주 고객으로 보유하는 게임업계와의 협업 추진을 위해 그동안 판교 소재의 넥슨 본사를 직접 찾아 심도있는 협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진옥동 은행장은 "이번 넥슨과의 파너십은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혁신적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MZ세대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