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가볼만한 곳 중 하나가 나이트바자르라는 야시장이다. 주린 배를 채울겸 구경도 할겸 길을 나섰다. 호스텔 수영장의 모습. 수영복이 없어 그냥 유유자적 앉아만 있었는데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다. 치앙마이는 그냥 유유자적하기 좋은 여행지로 각광받고있다. 저렴한 물가에 관광인프라가 잘 갖추어졌기 때문이다. 나이트바자르 초입의 모습. 트렌스젠더가 호객을 하고있다. 진짜 예쁘다는게 함정이다 거리를 중심으로 가게가 늘어선다. 각각의 공예품과 기념품, 의류가 즐비하다. 나이트바자르에서는 가격흥정은 기본이다. 처음부르는 가격의 50프로는 먼저 깍고 들어가야한다. 부르는 가격대로 돈을 주면 그게 바로 글로벌호구... 건물내부로도 시장은 이어진다. 각각의 건물마다 컨셉이 있는 것 같았다. 푸드코트는 건물내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