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 시즌2 출신의 가수 진달래가 학교폭력 의혹을 인정했습니다. 진달래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네티즌은 가수 진달래, 본명 김은지는 20년 전 저에게 학교폭력을 가한 가해자 중 한 명이라고 폭로했습니다. 인사를 똑바로 안한다고 맞고, 엄마랑 같이 있는데 인사를 너무 90도로 했다고 맞고, 몇 분내로 오라고 했는데 시간 못맞췄다고 맞고, 그냥 아무 이유없이 맞은 날도 많았다고 합니다. 특히 가해자의 친구가 임신못할 것을 우려해 말리는 와중에도 '그것까지 우리 상관할 바 아니다'라며 계속 복부를 가격한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아침방송에 나온 진달래가 중학생 때 부터 알바를 했다고 했는데, 피해자는 우리 돈을 뺏아간 것을 알바라고 하는 건지 어이없다는 의견입니다. 돈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