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잦은 폭로와 논란을 겪은 AOA출신 배우 권민아가 또다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습니다. 권민아는 21년 7월 29일 오전, 자택에서 과다 출혈상태로 발견되었는데 지인의 신고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습니다. 권미아는 응급 봉합수술을 마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민아는 20년 7월, AOA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의 괴롭힘으로 그룹을 탈퇴하고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었다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또한 21년 7월에는 일반인 남자친구를 공개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남자를 빼앗았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SNS에 자신과 남자친구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으나, 남자친구가 양다리라는 주장이 제기된 것입니다. 네티즌들은 권민아를 향해 여우다, 바람을 피웠다 등의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