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의 영생교 승리제단 건물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승리제단 20명, 오정능력학원에서 30명으로 총 50명이 집단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왜 종교단체들은 전염병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일까요? 종교의 힘으로 역병도 물리칠 수 있다고 믿는 것인지..유럽의 흑사병 사례를 보고도 눈감는 것인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종교단체, 특히 사이비 종교가 수면위로 건져올려지고 있습니다. 순기능인가.....한숨만 나옵니다. 영생교가 뭐하는 단체인지 알아봅시다. 영생교 永生敎 말 그대로 영원히 살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종교집단입니다. 그 뿌리를 기독교에 두고 있으나 불교경전 이야기도 하는 것으로 보아 완벽한 이단인 것 같습니다. 위비백과에서는 영생교를 대한민국의 사이비 종교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