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출신의 가수 유노윤호가 얼마 전 강남의 술집에서 10시가 넘어서까지 술자리를 가지다가 적발되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그 술자리가 일반적인 술집이 아니라 불법 유흥업소라는 주장이 제기되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유노윤호는 당시 방역수칙을 어기고 술자리를 가진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습니다. 3월 9일 SNS계정을 통해 "그 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큰 실망을 드리게 돼 죄송하다. 제 자신이 부끄러워 스스로에게도 화가 난다. 좀 더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잘못된 행동을 한 점 너무나 후회가 되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글을 올린 것입니다. 그런데 MBC뉴스 보도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일반 술집에서 술자리를 가진 것이 아니라 사전예약이 아니면 출입이 불가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