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미성년자 시절 술집에서 음주를 하는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배우 고민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사진이 본인이 맞다고 인정하기까지 했습니다. 학폭논란이 계속 터져나오는 상황에서 음주논란으로만 그치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고민시는 3월 20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관련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아래는 배우 고민시의 입장문 요약본입니다. "미성년자 시절 음주사진과 관련하여 심려 끼친 점 모두 죄송합니다. 어떠한 부정없이 사진 속 인물은 제가 맞습니다. 제 스스로도 단순히 어렸다는 이유로 성숙하지 못했던 지나간 시절의 과거라는 이유로 모든 것이 물 흐르듯 씻겨지는 것은 불투명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행동이 그릇됨을 인지하고 있고 지난날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