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플러그인에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지만 그 중 수익을 낼 수 있는 건 아랫 놈들이죠
다음 애드핏, 구글애드센스, 텐핑, 데이블
구글 애드센스는 승인을 받았으니 이제는 애드핏 차례입니다.
애드핏에 가입하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카카오계정만 있으면 되죠
가입하고 광고를 만들어 블로그에 달아두면 자동으로 적격심사가 진행됩니다.
카카오애드핏 광고게재 프로세스인데 간단합니다.
구글애드센스 처럼 복잡한 HTML를 손대야 하는것도 없구요
그냥 광고를 생성, 코드를 티스토리 플러그인에 붙여넣기만 하면 끝나죠
적격 심사는 보통 하루에서 이틀정도 소요됩니다.
저는 주말에 심사를 신청해서 그런지 월요일에 심사결과를 통지받았습니다.
첫번째 심사는 보류되었습니다..
사유를 보니 광고크기를 잘못 지정하여 이미지가 짤려서 그렇다더군요
해당내용울 수정하고 재심사를 받았죠
무난히 통과!!
카카오애드핏은 심사가 까다로운거 같지 않았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광고게재를 하는데 자유도가 낮다는 점!?
지정된 위치에만 게재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정말 마음에 드는건 광고 게재시간이 빠르다는 겁니다.
그냥 바로 출력됩니다. 애드센스는 출력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긴 편이지요.
길게는 하루가 넘어갈 때도 있으니까 이용자 입장에선 답답하지만,
그 만큼 본문 내용과 관련있는 광고를 내보낸다고 해야하나?
그에비해 애드핏은 그냥 막 던지는 느낌이긴 합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와 비슷한 느낌인데 게재수가 많죠
수익률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애드포스트는 광고성격에 따라서 클릭당 단가가 차이가 나는데 말이죠
그 동안 심사중이었기 때문에 수익은 없습니다.
다만 광고요청수만 있죠
이게 노출수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찌됐든 경과를 지켜보고 지저분한건 가지치기를 할 예정입니다.
나머지 데이블과 텐핑에도 도전해보고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