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를 바꾸고 매트리스커버를 구매했습니다.
바로 피아블 클래식 방수 매트리스 커버입니다.
순백의 하얀색, 질감도 부들부들 부드럽고, 방수기능도 되니 가성비가 좋습니다.
피아블 방수매트리스는 미국 FDA 1급 의료품목 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그만큼 안전하고 품질이 뛰어나다는 뜻이겠죠?
미국 FDA는 우리나라로 치면 보건복지부입니다. 미국내에서 생산, 유통, 판매되는 의료용품 등에 대한 안전기준을 세우고 시험, 승인을 하는 곳이죠.
그런 곳에서 1등급을 받았으니 품질에 대한 더 이상의 언급은 불필요해 보입니다.
매트리스 커버답게 신축성도 좋습니다. 방수라고 해서 질감이 좋지 않을 줄 알았는데 상당히 보드랍구요.
매트리스 커버를 왜 방수로 선택했느냐 하면 안전하고 쾌적한 잠자리를 위해서였습니다.
침대매트리스는 한번오염되면 되돌리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합니다. 소모품이죠.
그런데 이게 또 한두푼하는게 아닌지라..
돈얘기는 둘째치고 건강과도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우리는 잠을 자는 동안 우리도 모르게 분비물을 흘립니다.
땀, 침, 콧물, 눈물, 비듬, 각질 등등..이런것들이 매트리스에 스며들면 진드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곧, 아토피나 피부질환의 원인이 되죠.
피아블 매크리스 커버가 미국의 의료용품 인증을 받은 이유도 이것 때문입니다. 특히,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아이가 사용하는 침대,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이라면 방수매트리스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하얀 피아블 클래식 방수 매트리스 커버는 그 자체만으로도 인테리어와 잘 어울립니다.
커버를 씌우는 방법은 2인 1조가 편했습니다.
신축성이 좋아서 씌우는데 크기 무리는 없었습니다. 단지 침대크기가 컸을 뿐..
매트리스는 하나에 수백만원을 호가할 만큼 고가입니다. 10년을 보고 구매하기 때문에,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서 부르는게 값이죠.
수백만원짜리 매트리스를 단돈 1만 5천원에 지킬 수 있다면 방수매트리스커버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물론 매트리스를 구매 할 때 씌워진 비닐을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쿠션감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부스럭부스럭 소리도 거슬리기 마련입니다.
부디 방수매트리스커버로 바꾸시고 편안하고 건강한 잠자리 지켜내시길 바랍니다.
피아블 클래식 방수 매트리스커버
COUPANG
www.cou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