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하늘길이 닫힌지 반년입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이 고생해주신 덕분에 우리나라는 신종바이러스로 인한 피해가 다른 국가에 비해 미미한 수준입니다. 하늘길이 닫히고, 공장이 멈추고, 외출을 자제하면서 우리는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간절한 것이 바로 해외여행입니다. 세계각국은 해외여행자들의 입국을 허용하기 시작했지만 일부 국가일 뿐이고, 그 마저도 여행 후 귀국시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합니다. 평범한 직장인들은 2주동안의 자가격리를 엄두도 못내죠. 자영업자도 2주동안 자가격리를 하기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여행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희망적으로 들립니다. 여름휴가를 계획중이신 분들, 혹은 추석연휴를 이용한 휴가를 계획중이신 분들은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