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으로 권한대행을 맡게된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박원순 시장의 철학에 따라 시정은 중단없이 굳건히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정협 서울시장 대행은 1965년 경남 울산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국제경제학과 학사과정을 졸업하였습니다. 1991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 1996년 서울시청으로 전입 후 서울특별시청에 주로 재직했습니다. 서울시청에 재직하는 동안 청계천축제 추진반장, DMC담당관, 창의혁신담당관, 언론담당관, 행정과장(3급), 관광정책관, 정책기획관,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을 지냈습니다. 2017년 7월 1급 공무원으로 승진하여 문화본부장, 2019년 5월에는 서울시 핵심요직인 기획조정실장으로 전보하였고,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