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휴가철, 여행에 대비해서 힙색을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해외여행을 바라보고 구매한 것이지만...코로나로 인해 안타깝게도 좌절되고 말았습니다. 여행용 크로스백은 편안하고 가벼우면서도 견고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힙색을 고른 기준은 깔끔하고 단순한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습니다. 디스커버리익스패디션의 힙색이 아주 깔끔하고 좋더군요. 색상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블랙입니다. 또한 내구성도 중요한 고려요소 중 하나였습니다. 시장에 가면 만원, 이만원 짜리 힙색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지만 제품의 내구성이 보장되지 않아 가격이 조금 더 나가는 정품을 기흥아울렛에서 구매했습니다. 여권과 핸드폰,하면 보조배터리까지 수납가능한 크기여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납공간이 세분화 되어 있고, 열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