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교회에서도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번에는 경기도 용인 상현동에 위치한 수지한미연합교회(글로리아 교회)가 주인공입니다. https://youtu.be/x1FiP3GFIj0 수지한미연합교회는 지난 20년 9월에도 정부의 비대면 예배지침을 어기고 대면예배를 강행했다가 집합금지 행정명령과 고발조치를 받은 바 있습니다. youtu.be/52Zr-1_pqQU 이에 대해 교회측은 종교탄압이라며 강력하게 맞섰고,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https://youtu.be/K9pjgHeJEp4 탄핵당한 박근혜씨를 지지하는 교회인가 봅니다. 한미연합교회 정체가 뭘까요? 정치에 깊게 관여하는 종교단체 같은데, 기독교는 종파가 너무 많아서 공부하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이들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지속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