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수홍의 가정사 의혹이 터졌습니다. 그의 친형이 지난 30여년간 박수홍의 방송 출연료를 가지고 잠적했다는 내용입니다. 최근 박수홍은 인생에서 가장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최근 박수홍은 예능방송에 나와서 '인생이 무너지는 경험'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힘든 일을 겪고 있다고 토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 가족이된 반려묘 다홍이가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도 했습니다. 박수홍 의혹은 한 네티즌의 폭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아래는 의혹글을 정리하여 편집한 내용입니다. 1. 30년 전 친형에게 매니저를 맡겼는데, 박수홍의 출연료 등 모든 돈 관리를 형과 형수가 처리함 2. 당시 친형은 백수였고, 박수홍이 버는 돈이 그들의 생계수단이었음 3. 돈줄이 끊기는 것에 불안감을 느낀 그들은 박수홍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