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할 때, 달리고 싶은 만큼만! 부업, 투잡 유혹이 강한 문구입니다. 그래서 쿠팡 플렉스에 이어 배달의 민족 배민커넥트도 뛰어 보았습니다. https://youtu.be/RxMEeokfle8 우선 배민은 카카오대리운전이나 쿠팡플렉스처럼 지원하고 시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전자와는 다르게 본사 교육을 받아야 하고, 관련 보험까지 전부 들어야하기 때문이죠. 심지어 계약서까지 작성합니다. 오오... 보험은 물론 배민측에서 알아서 해줍니다. 그래도 이래저래 노동자들 챙겨주는 느낌이긴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당신들의 책임을 최소화하겠다는 의도이기도 하죠 어쨌거나 배민커넥트 만족스러웠습니다. 뭐 이렇게 홍보하는 것도 사실과 같습니다. 다만 역시나 마찬가지로 주문이 있어야하고, 경쟁이 덜해야 배차를 받을 수 있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