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박효신노래 저작권 구매하기 - 뮤직카우 음원투자

한솔마을 2020. 5. 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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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형태의 재테크 수단을 발견했습니다. 뮤직카우에서 제공하는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이 바로 그것입니다.

세계최초! 라고 하는데, 알아보니까 흥미로운 내용이 많았습니다.

 

 

오늘날 세계경제는 다양한 투자처를 제공합니다. 대표적으로 주식이 있고, 부동산, 채권, 선물, 금, 비트코인까지..

그런데 음원에도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었습니다. 뮤직카우라는 플랫폼입니다.

뮤지코인에서 이름을 바꿔 지금의 뮤직카우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어떤건지 봅시다.

 

 

 

뮤직카우는 저작권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주식처럼 저작권의 일부를 구매하고, 훗날 그 가치가 올랐을 떄 판매할 수 있습니다. 또는 장기보유하여 음원수익을 나누어 받을 수도 있습니다. 주식으로 치면 배당을 받는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어딜가든 흘러나오는 노래.

공부를 하든, 노래를 하든, 식사를 하든 손쉽게 접할 수 있는게 음악입니다. 심지어 예능에선 노래를 만드는 과정을 콘텐츠로 제작하기도 하죠. 음원에 투자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안전한 자산에 투자한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선택만 잘 하면 몇 십년동안 음원수익이 흘러나오는게 바로 음악산업이라고 본다면,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생각됩니다.

 

음악저작권은 경매를 통해 매수할 수 있으며, 매주 평일 오후12시에 옥션이 열린다고 합니다.

음원 지분은 주식처럼 주로 표현됩니다. 지금까지 총 767060주가 공유되었다고 하네요. 회원 증가율은 471%, 거래 증가율은 540%. 이대로만 믿는다면 성장하고 있는 플랫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최근 Kpop바람을 타고 전세계에서도 이용자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뮤직카우의 수익률은 평균 9.1%. 은행예금보다야 훨씬 높은 수익률이지만 믿을만한 수치인지는 직접해봐야 알겠죠. 그래서 저 또한 투자를 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주식투자에서 생긴 수익으로만 하려고 합니다.

저작권료는 원작자 사후 70년간 보호되지만, 뮤직카우라는 플랫폼은 아직 검증단계에 있다고 생각하기 떄문입니다.

2017년 7월에 서비스를 시작하여 올해로 3년차,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P2P투자 플랫폼에서 데인적이 있어서 조심스럽습니다.

투자금은 저작권법에 따라 저작권 신탁사가 저작권료를 징수하고 분배한다고 합니다.

현재 진행중인 옥션입니다. 씨스타의 나혼자, 호텔델루나 삽입곡 먼데이키즈의 어나더데이가 진행중이네요

 

 

입찰시작가 1주당 8000원으로 시작해서 최고가 낙찰가가 1주당 5만2천원입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은 주식은 시장가격 변동에 따라서 언제든지 주식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뮤직카우는 옥션경매의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에, 낙찰을 받으려면 높은가격으로 응찰한 사람들이 낙찰을 받는지 궁금합니다.

이는 실제로 투자를 해보고 후기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뮤직카우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추천아이디를 입력해주세요. 나도 좋고 님도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추천인 아이디 : cyh189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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